토트넘 이적설이 제기된 루슬란 말리노프스키가 EPL이 아닌 프랑스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.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9일(한국시간) "마르세유가 아탈란타, 말리노프스키와 협상 중이다. 선수는 이적을 원한다. 젠키르 윈데르가 스왑딜에 포함될 수 있다"고 전했다.말리노프스키는 우크라이나 출신 미드필더다. 강력한 왼발 킥력이 장점으로 이탈리아 무대에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아왔다. 2020-2021시즌 8골 12도움을 올리며 세리에 도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.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 나서 6골 4도움을 기록했다